오랜만의 나들이~^^

아이들 기침 코감기때문에 병원가려던 길에

벗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차가운 바람때문에 걸어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드라이브라도 하자는 마눌님 부탁을 받들고

살랑이는 벗꽃나무 사이를 느긋하게 돌아나왔다..ㅎㅎ


점심식사 전이기도 하고해서 들른 막국수집에서 한 장~^^




빵끗~!!!ㅎㅎㅎㅎ





벗꽃길을 걷지 못한게 내심 아쉬워서 집앞에 핀 벗꽃만 찍었다...;;;

아쉬운 하루~!!

아래의 독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 1장을 고르시오!ㅎㅎ

[배경은 합성예정!!]












































































40번째 생일...

가족과 함께여서 좋고..

빠짐없이 챙겨줘서 고맙고...

윤호정, 신민경, 신민진...

너희들땜에 내가 웃고 산다...^^

고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