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기침 코감기때문에 병원가려던 길에

벗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차가운 바람때문에 걸어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드라이브라도 하자는 마눌님 부탁을 받들고

살랑이는 벗꽃나무 사이를 느긋하게 돌아나왔다..ㅎㅎ


점심식사 전이기도 하고해서 들른 막국수집에서 한 장~^^




빵끗~!!!ㅎㅎㅎㅎ





벗꽃길을 걷지 못한게 내심 아쉬워서 집앞에 핀 벗꽃만 찍었다...;;;

아쉬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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