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모처럼만에 온식구들(준미네 빼고 ㅠㅠ) 총출똥!!

대전 오월드로 놀러감...

출발하는 시간에 군산에서 마라톤대회를 하는 바람에

매우 지체됨.....(우리가 늑장 부린탓도 있지만~ㅋ)

아무튼!!

출 to the 발!!!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모처럼만에 나들이었는데

며칠동안 몽땅 쌓인 피로를 제때 풀지 못하는 바람에

뭔 병자처럼 시름시름 앓고 돌아댕겼네....ㅠㅠ

담에 나들이때는 몸과 마음 단정히 하고 가야지~~~~ㅠㅠ

그래도 뭐 다들 기분은 좋아보여서 다행.....^^




어제 신흥동 부모님과 은파엘 다녀오는 바람에

늦잠자고 지각...

내가 데려다주려고 나왔는데 그사이 서로 춥다고 끌어안고~ 뽀뽀하고~ㅎㅎ

이쁜것들~^^






살 마이쪘다....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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