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쯤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아빠~ 우린 왜 맨날 집에만 있어? 드라이브 가고싶으다~~~ㅠㅠ"
요즘 수족구땜에 다른 아이들 옮을까봐 못나가고 집에만 있으니 온몸이 근질거리기도 했을거 같다..
그래서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전주 한옥마을 야간 나들이 출발!!!^^
도착하자마자 베테랑에서 칼국수에 만두 먹고~
아이들은 지팡이 아이스크림 먹고~
난 비싼 꼬치구이도 먹고~ㅎㅎㅎ
그럭저럭 괜찮았던 하루~^^
6시쯤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아빠~ 우린 왜 맨날 집에만 있어? 드라이브 가고싶으다~~~ㅠㅠ"
요즘 수족구땜에 다른 아이들 옮을까봐 못나가고 집에만 있으니 온몸이 근질거리기도 했을거 같다..
그래서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전주 한옥마을 야간 나들이 출발!!!^^
도착하자마자 베테랑에서 칼국수에 만두 먹고~
아이들은 지팡이 아이스크림 먹고~
난 비싼 꼬치구이도 먹고~ㅎㅎㅎ
그럭저럭 괜찮았던 하루~^^
모처럼만에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
진~~~~짜 더웠던~~~~
내 팔이 벌겋게 익었던 날~~~~!
아버지 생신 겸 어버이날 기념 나들이~^^
준미랑 강일이도 내려오고~~
현범인 핑계인지 뭔진 몰라도 빠지고~!!!
대신 제수씨가 근무후 피곤함에도 같이 합류~^^
이 날 민진, 호정이는 민진이가 폐렴으로 입원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불참...ㅠㅠ
날씨도 좋지않고 춥고~~~ㅠㅠㅠㅠ
날 참 잘~~~ 잡았다~!!ㅋ
정식 식사는 주말에 하기로 하고
그냥 지나기 뭐해서 서로 먹고싶은거 사다가 조촐한 파티를~^^
기념일 당일에 호정이가 전부터 초밥을 먹고싶대서 예약하려했더니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이란다...(근데 거기(마코토) 안가길 잘했다~^^ 준스시가 더 깔끔하고 좋았던~^^)
결국 날짜를 미뤄 그 주 주말에 나선 길...
호정이는 반지하고 난 맘에 드는것도 없고 있어도 터무니없이 비싸서 반지는 안하고
대신 그 돈으로 로망이었던 할로우 바디 기타를 구입했다~^^
익산 보석센터에 갔으나 별 소득없이 군산와서 반지 구매후
맛난 초밥먹고....
괜찮았던 하루~^^
낮술 생각이 나서 간단히 한잔 하려던게
일이 커져서 사촌동생들까지 다옴~ㅋㅋㅋ
그덕에 넘 재밌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