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당일에 호정이가 전부터 초밥을 먹고싶대서 예약하려했더니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이란다...(근데 거기(마코토) 안가길 잘했다~^^ 준스시가 더 깔끔하고 좋았던~^^)
결국 날짜를 미뤄 그 주 주말에 나선 길...
호정이는 반지하고 난 맘에 드는것도 없고 있어도 터무니없이 비싸서 반지는 안하고
대신 그 돈으로 로망이었던 할로우 바디 기타를 구입했다~^^
익산 보석센터에 갔으나 별 소득없이 군산와서 반지 구매후
맛난 초밥먹고....
괜찮았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