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춥지 않아서 좋았던 기차여행...

기차타고 왕복만 할랬는데 내친김에 버스타고 대천해수욕장까지~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니 나도 기분이 좋다...^^

앞으로 종종 멀지 않은곳으로 떠나야겠다..^^




































































잘 놀다가 민경양 우는 소리에 놀라 데려와보니

가운데 손가락에 피가~~~ㅠㅠ

놀다가 넘어지면서 손톱이 살짝 들린듯....ㅠㅠ

문제는 저녁부터 네번째 손가락 가운데부분에 멍이~~~

오늘 두손병원 가보니 인대가 놀랐다는데

뼈조각이 조금 깨졌을수도 있다면서 일주일 뒤에 다시 보자고;;;;

에휴~~~

잘 놀다가 이게 뭔 날벼락인지~;;;;

부디 별일 없기를.....






























딸랑구들이 전주동물원 노래를 불러서 간만에 나들이~^^

미세먼지도 없고~~ 날도 그럭저럭 포근했고~~^^

즐거운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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