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매께서 바다가 보고싶다하여 들른 곳ㅎㅎ
아니 근데 왜 동영상 첨부되는걸 이제 알았냐!!!ㅋ
이제부터 무쟈게 올릴테다 ㅎㅎㅎ
민자매께서 바다가 보고싶다하여 들른 곳ㅎㅎ
아니 근데 왜 동영상 첨부되는걸 이제 알았냐!!!ㅋ
이제부터 무쟈게 올릴테다 ㅎㅎㅎ
이쁘기도 하여라♥
전주에 교육있어서 직원들과 갔다가
가을가을한 하늘과 날씨에
흠뻑 취하고 온 날^^
넘 좋더라 ^^
머리털 나고 첨 가본 아웃백 ㅎㅎ
별다를건 없었으나 군산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맛의 차이가 컸다 ㅎ
익숙하지 않은 맛들이었고
양도 꽤나 푸짐했고~~
민자매는 엄청 좋아할듯한 음식들이었다.
나중에 꼭 한번 데리고 가야지^^
벌써 이런걸 다 해보고 ㅎㅎㅎ
파워포인ㅌ 시험본다고 설레하더니
연습은 안하고 가서 될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아나 ㅎㅎㅎ 붙을지도 ㅎㅎ
색다른 경험을 얻고 다음엔 더 노력하는
울 큰딸이 되었으면^^
모처럼만에 신재랑 한 잔!
늘 장미관만 가다가 질려서 ㅎㅎㅎ
군산 술집 검색하니 전부터 궁금했던
술집이 뜨더라.
그 곳은 바로
"로즈호텔"
도착하니 기본으로 나오는 웰컴술?을
서비스로 주더군.
7도라는데 약간은 탄산이 가비되서그런지
독하다는 느낌은 안들었다.
맛났음 ㅎㅎ
그리고 시킨 안주가 나옴
'부대찌개'
우삼겹이 무섭게 많이도 들어갔다 ㄷㄷㄷ
맛은 뭐 그럭저럭;;
내부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서빙도 좋았는데
먼저 와있던 여자꼬맹이 넷이서
뭔 전세낸거처럼 존나 쳐떠들어대는 바람에
시끄러워서 자리 옮기기로했음.
(실내가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개시끄럽ㅂㄷㅂㄷ)
그렇게 옮겨간곳은 영화동 시네타운에 위치한
"수복"
의외로 바빴다.
손님도 계속 들어오고
원주민들도 꽤 많고
관광객들도 많이 오더라.
안주빼곤 모두 셀프!!
그래서 신재가 다 가져옴 ㅋㅋ
메뉴는 이렇고...
우린 명란구이와 비비고 교자를 시켰...는데
명란구이는 짠맛이 강하고
약간의 고소함이 있어서
내 기준으론 술안주에 좋았는데 동생은 짜다고 안먹 ㅋㅋㅋ
맛나게 잘먹고 잘 마시고 들어옴 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