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앙로 출사를 다니면서 우연히 길가다 알게된 칼국수집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않았긴 했지만 오가는 이 없는 길가에 생긴터라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하겠구나...했는데 왠걸~ㄷㄷㄷ
주말에 가보니 사람이 바글바글~~~~
양이 너무많이 이거 1인분 맞냐하니 보기만 그렇지 많지 않단다 ㅎㅎ
그런데
양이 어마어마 했ㄷㄷㄷㄷㄷㄷㄷ
담엔 해장하러 함 가야겠다!
영동-중앙로 출사를 다니면서 우연히 길가다 알게된 칼국수집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않았긴 했지만 오가는 이 없는 길가에 생긴터라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하겠구나...했는데 왠걸~ㄷㄷㄷ
주말에 가보니 사람이 바글바글~~~~
양이 너무많이 이거 1인분 맞냐하니 보기만 그렇지 많지 않단다 ㅎㅎ
그런데
양이 어마어마 했ㄷㄷㄷㄷㄷㄷㄷ
담엔 해장하러 함 가야겠다!
민진이때도 그랬는데 이 맘때쯤 아기들이 아버지를 격하게 좋아한다 ㅎㅎ
민결이도 할아버지를 보고 깔깔거리고 웃으며 매달리고
있는 힘을 다해 기어오르려 애를 쓰더라 ㅎㅎ
원래 해보인데다 이렇게 이쁜짓을 골라하니
더더욱 이쁘고 ㅎㅎㅎ
이번 크리스마스에 민결이 가족이 내려온다하니
또 한번 웃음꽃이 만발하겠구나!!^^
무럭무럭 자라고있고 점점 숙녀티가 나는
초3 내 딸 민경이^^
언제 이렇게 컸다냐 ㅎㅎㅎ
한때는 사람에 치여 마음대로 걷지도 못했던 동네...
쉬는 날 없이 늘 북적이던 동네...
이제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어져버린 동네...
영동, 중앙로, 장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