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가족과 탕수육&쟁반짜장&짬뽕 먹은후 기억에 많이 남아
2번째 3번째는 후배 신재와 방문!
2번째는 유린기 3번째는 깐풍기.

4번째 오늘 다시 우리 4식구 방문!

유린기 + 짬뽕

여전히 유린기의 달콤새콤매콤한 맛은
 어른 어이 할거없이
취향에 너무나 잘 맞았다 ㅎㅎ

몇번 찾아가서 사장님과 안면을 익힌것인지
인사로 알아봐주시는것도 좋았고
어느 테이블 어느 손님에게도 넘칠만큼
친절한 사장님의 응대가
너무나 좋고 다음을 기약하게 만들었다 ㅎㅎ
너무나 맛있고 배불러서 겨우겨우 다먹고
남은 달달한 소스가 좋았던 군만두만
포장 부탁드림 ㅎㅎㅎ

다음엔 양장피 먹어야지^^
또 가야지^^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발견한 음식.
일단 레시피도 간단해보여서
내가 해도 금방 만들거 같았다.^^

처음해본 음식이라 시간은 좀 걸렸고
미숙한 면도 있었지만
우리 식구 모두 맛있게 잘먹었다^^

4인분기준
::: 불고기양념장(물컵기준) :::
진간장1 / 물1 / 미림0.5 / 설탕 0.5

::: 마늘&파기름 :::
마늘 15~20쪽(으깨서 다지기) / 대파1줄(얇게 다지기)

::: 면 :::
스파게티면 3분 삶기

마늘&파기름을 한국자정도 넣어 중약불에 끓이다가 고기 300g 넣고 살살볶음.
면 넣고 양념장 1컵과 스파게티면 삶은 면수 1컵반정도 넣고 중약불로 졸을때까지 저어주면 끝!

기호에 따라 면과 고기 볶을때 매운 고추를 다져서 넣어줘도 좋고 치즈를 갈아 넣어줘도 좋고 후추도 좋을듯 하다.

난 민자매땜에 맵게 못했능데
다음에 할 땐 매운고추를 추가해도 될듯하다.



"장미관"에서 식사 후

와이프 친구 매장에서 커피 한 잔^^

그리고 즐거운 수다^^

이른 저녁 식사를 위해 자주찾던
구시장 앞 중국관에 갔으나
휴무일이 아닌 날 임에도 문이 닫혀있었다.
도대체가 중국관은 왜 그렇게 자주
문을 닫느지를 모르겠다.
그래도 나름 단골이라 생각하고
중국음식 생각 날때면 찾는 사람으로서
이유라도 써놨더라면 응당 이해하고
기분 나쁘지않고 발길 돌렸을텐데
그 어디에도 이유는 붙어있지 않았다.

황당함에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있는데
호정이가 검색 잠깐 하더니 "장미관"을 찾아냈다.

다른 곳 갈데도 없고해서 무작정 갔는데
진심 신의 한 수 였다!!

"쟁반짜장(안맵게)+짬뽕+탕수육"

이렇게 주문했는데
쟁반짜장은 버무린 양념의 맛이
그동안 맛있다 생각했던 중국관을 넘었고

탕수육 또한 바삭쫄깃한 튀김옷이 일품이고
돼지 비린내도 전혀 없이 쫄깃했다.

마지막 짬뽕은...
진심 여지껏 먹어본 군산 짬뽕중에 최고였다!!
분명 첫 국물맛은 매운데 넘길수록 고소하고
부드러운 향에 어?! 이거 뭐지??
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오더라.

여지껏 3번 방문한 경험으로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서비스
맛의 정도
가게 분위기
청결도
가게 위치
조리시간

모든게 만족스러웠다 ㅎㅎ

언제든 또 가고싶은 가게

"장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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