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5월...


2009년 11월...


근 10년의 세월...


지나고 보니 참 별거 없더라...
































집에 놀어오신 형수님께서 사오신 맥주들~ㅎㅎㅎ

종류별로 한병씩~ㅎㅎㅎ







저 곳이 이 빌어먹을 현실의 출구인것쯤은 나도 알아!!


하지만 어떻게해....!!


하나의 희망에 너무나 많은걸 쏟아내고나니


이젠 다른 희망에 길들여지는게 두려운걸...


그 희망이 내 꿈이라는 보장도 없는


그런 세상에 발을 들여놓는다는게 너무 무서워!!!


넌...


내 마음 모를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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