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없다고
한 걸음도 나서지 못하는 사람아

사는 것이 귀찮다는 그대는
숨 쉬기도 어려워라



무거운 짐이 지워진 이유를
그대는 아는가

너끈히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라는 하늘의 뜻이리라

아직도 숨 쉬는 이유는
내일을 향한 소망을 위함이라



시련의 불구덩이는
금강석 인격을 만들고

으라차 힘 소리는
우는 자를 웃게하네



과거는 과거
지금은 지금

해보자 친구야
일어서자 친구야

- 소 천 -




요즘엔 꼭 안겨서 자려고 한다...

사랑하는 내 딸...^^


뒤돌아 보니 두달 조금 넘는 시간이지만

참 많이도 컸다...^^























































































































































[ Yashica Electro 35 GTN + EPSON V300 PHOTO ]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하던 1달이었다...

필름이 좀 된거라 색상이 많은 부분에서 바랜듯이 나오긴 했지만

연습삼아 찍어본것이니 크게 신경은 안쓰이고~^^

디지탈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고 왠지 모르게 내가 그려냈다는 뿌듯한 느낌도 들구..^^;

한동안 디지털바디는 장농에 넣어놓고 이녀석을 가지고 다닐까봐~^^







이뻐 죽겠다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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