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가볍게 날아오르다...



눈누난나~^^




아....

이십대 후반 ...

이제 시작할 나이에...;;;;

머라 할말이 없다....;;;;


1,600도 고열의 용광로에 빠졌으니

시신을 어찌 찾을수 있겠나....ㅠㅠ

마지막 글귀....

"가끔 엄마 찾아와 내새끼 얼굴 한 번 보자. 하게".....

아~~~~ 눈물이 저절로 흘러나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그런 아빠가 되고 싶다...







그냥...

이유없이...

발길이 멈춰질때가 있더라구...

생각을 정리하려고 뭔가 작정을 하면

생각을 정리하자는거부터가 생각의 시작이니까...

그냥...

별 생각없이 멈춰서서...

멍~~하니 촛점없이 두리번 거리는게

때로는 복잡한 머리속을 비우는덴

더없는 방법일때도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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