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즐겁고 설레일까???ㅎㅎㅎ
2021년까지의 일기들.../[Phone] Family
- 민경양 초딩 마지막 첫눈! [ 20211123 ] 2021.11.23
- 점심 휴식 [ 20211027 ] 2021.10.27
- 민경이와 데이트 [ 20211024 ] 2021.10.25
- 본가 야경 2021.05.02
- 민진이랑 그림그리기 놀이 ㅎㅎ 2021.04.20
- 나 2021.04.19
민경양 초딩 마지막 첫눈! [ 20211123 ]
2021. 11. 23. 12:01
점심 휴식 [ 20211027 ]
2021. 10. 27. 15:19
나!
점심으로 아욱국 먹고서 복귀하니
점심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냥 사무실에 앉아있기엔
날씨도 좋고 해서 회사 앞 공원 밴치에 앉아
바람도 느껴보고, 주변도 둘러보고
때아닌 여유를 좀 부려봤다.
좋더라 ㅎㅎ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더 앉아있고 싶었던...
시간내서 또 와야겠다.
더 추워지기전에..
민경이와 데이트 [ 20211024 ]
2021. 10. 25. 13:48
별 계획없던 주말이어서 늦잠 자려 애썼는데 ㅎㅎ
자다깨다를 반복하다가....
늦잠좀 잤나???했는데 시계보고 일어난 시간이
아침 7시 반...ㅋㅋㅋ ㅠㅠ
더 자자...
더 자자...
평일에 못자니 좀 더 자보자..... 해서 자다 깨보니
세상에... 12시네 ㄷㄷㄷㄷㄷ
정신 차리자...하던 찰나!!!
먼저 일어난 큰 따님께서
"아빠~! 카페가자!!!!"
데이트 신청 안하던 딸이 왠일인가 싶어 맘 변하기전에
냉큼 씻고 출발!!!!ㅎㅎㅎㅎ
얼굴 몰아주기 ㅋㅋㅋㅋ
행복했어 ㅎㅎㅎ
큰 따님이랑 함께여서 많이 행복했어 ㅎㅎㅎ
맛난 점심, 간식, 저녁까지
같이 먹으며 진솔한 얘기도 나누고 ㅎㅎㅎ
근래들어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던 하루였던거 같다 ㅎㅎㅎ
이런 소소한 행복이 주말마다 이어졌으면^^♥
본가 야경
2021. 5. 2. 10:09
「 본가 주변 풍경 」
부모님 사시는 곳이 공원조성사업에 묶이면서
이런 저런 주변 픙경이 달라지고 있네.
어머니가 밤에 함 놀러오래서 겸사겸사 왔는데
어릴적부터 자라고 놀았던 그 동네가 아니네 ㅎㅎ
보기좋고~
아름답고~
날 좀 선선해지면 저기 어디 평상에 앉아
술한잔 하고싶다^^
민진이랑 그림그리기 놀이 ㅎㅎ
2021. 4. 20. 20:26
잘그려 우리딸 ㅎㅎㅎ
색체감이 넘 좋아 ㅎㅎ
위는 민진이가
아래 연필은 내가 ㅎㅎㅎ
나
2021. 4. 19. 16:32
좋다 ㅎㅎ 내모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