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찾아온 가을... 매번 이렇게 쫓기듯 찾아와서 도망치듯 가버리기를 매 년 반복하더니 올해도 어김없이 불쑥 찾아왔습니다. 언제까지 있다 갈런지... 올해는 많이 담아놔야겠습니다...^^; |
전체 글
- 반 복 2008.10.16
- 폐백주. 2008.10.16
- 잊혀져 가는것들... 2008.10.16
- 휴일 오후... 2008.10.16
- 도도한 그녀.. 2008.10.04
- 추억속의 그 길... 2008.10.04
반 복
2008. 10. 16. 20:11
폐백주.
2008. 10. 16. 20:09
종호형님 결혼식 폐백 중에...
잊혀져 가는것들...
2008. 10. 16. 20:06
▒ ▒ ▒ ▒ ▒ ▒ ▒ ▒
연탄보일러...
한때는 잊혀져 가는듯 하다가
근래들어 고유가로 인해 연탄이 다시
각광 받고(?) 있긴하지만 여전히
주위에서 흔히 보긴 힘들죠...
▒ ▒ ▒ ▒ ▒ ▒ ▒ ▒
▒ ▒ ▒ ▒ ▒ ▒ ▒ ▒
군산극장, 또는 우일시네마~~
여기서 마지막으로 봤던게 '장화홍련'이었던가??
아무튼, 스크린에 촛점이 맞질 않았음에도
계속 상영하길래 보다말고 나가서
관계자 불러다가 시정시켰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웅~;; 너무나 까칠한 나~;;;
▒ ▒ ▒ ▒ ▒ ▒ ▒ ▒
▒ ▒ ▒ ▒ ▒ ▒ ▒ ▒
우일 시네마 매점...
▒ ▒ ▒ ▒ ▒ ▒ ▒ ▒
▒ ▒ ▒ ▒ ▒ ▒ ▒ ▒
국도 극장... 중고등학교 시절에 전국에
국도극장만한 규모의 극장이 드물었다죠..
다행히 군산같은 소도시에 이런 극장이
있음으로 인해 인근도시로 나가지 않아도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게 해줘서 고맙긴 하지만
한편으론 경쟁자가 없던 군산에서 너무 몰상식하게
돈을 긁어모았고, 그걸 시설에 재투자하여
보다 안락한 관람환경을 만들기보단 그나마 볼만하던
상영관을 쪼개고 쪼개서 자기들 이익 창출에 더욱 힘썼던 극장...
어찌보면 지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에게 밀려난건 당연한 일...
▒ ▒ ▒ ▒ ▒ ▒ ▒ ▒
▒ ▒ ▒ ▒ ▒ ▒ ▒ ▒
별볼일 없는 골목...
▒ ▒ ▒ ▒ ▒ ▒ ▒ ▒
▒ ▒ ▒ ▒ ▒ ▒ ▒ ▒
가끔씩 친구들과 들르던 술집~
지금은 문을 닫은거 같네요~;;
저 곳에 참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 ▒ ▒ ▒ ▒ ▒ ▒ ▒
▒ ▒ ▒ ▒ ▒ ▒ ▒ ▒
가마메...
우일시네마 근처에서 영업하던 식당중에서는
아마 가장 오래된 음식점이 아닐까 합니다.
저녁타임 영화를 보고나와서 먹는 유부초밥에
우동 한그릇~~~~^^ 어찌나 맛있었는지~~^^
지금은 서해대 기숙사 옆 골목으로 이전 했더군요..
▒ ▒ ▒ ▒ ▒ ▒ ▒ ▒
가마메...
우일시네마 근처에서 영업하던 식당중에서는
아마 가장 오래된 음식점이 아닐까 합니다.
저녁타임 영화를 보고나와서 먹는 유부초밥에
우동 한그릇~~~~^^ 어찌나 맛있었는지~~^^
지금은 서해대 기숙사 옆 골목으로 이전 했더군요..
▒ ▒ ▒ ▒ ▒ ▒ ▒ ▒
휴일 오후...
2008. 10. 16. 19:55
도도한 그녀..
2008. 10. 4. 23:14
한동안을 쳐다봤지만
눈길 한 번 안준다...
추억속의 그 길...
2008. 10. 4.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