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해는 저녁의 노을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마지막 잎새... 너무도 빠른 가을...
작은딸 작품^^
역시 작은딸 작품 ㅎㅎ
막찍은듯 아닌듯... 지 언니따라 이것저것 찍는 민진이 ㅎㅎ
나 늙은거 봐~~~ㅠㅠ

 

마지막은... 현범이와 조촐한 술자리... 자주보자는데 왜이리 우리 현범이 철든거 같냐.... 그냥 개구장이로 남아있어줘라 현범아...ㅜㅜ

 

 

 

가끔 깜짝 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야~^^

감각있는 울 큰 딸!!

 

 

 

 

왜 나갔을까...

나가기 직전까지도 고민했었는데...

도착해서

그 생각을 했고

지금의 상황에 대해 고민했고

방법에 대해 고민했고

무엇이 문제며 왜 과거의 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까를 고민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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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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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잠깐으로는 부족한가보다

좀 더 시간을 가져야 하는건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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