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에 민자매 간식^^
한시간가량 땀흘려 준비해서 만들어주니
민경이는 하나만 먹고
민진이는 또띠아만 달라고 징징ㅋㅋ
결국 민진이도 어거지로 하나 먹고
욕실 물놀이행ㅎㅎㅎ

남은건 내 맥주안주로ㄱㄱㅆ!!


민자매 저녁밥이 늦어져서
정신없이 만드는 바람에
사진도 이쁘게 못찍어서 뭔가 좀 그래보이긴 하지만
맛은 좋더라^^

기본 육수에 가쓰오부시를 마지막에 넣어 낸 진득한 육수에
닭가슴살 익혀내고 간장, 설탕, 미림으로 냄새도 잡아내니
아이들 먹기에 딱좋은 단짠단짠 음식 완성 ㅎㅎ

유명한 집을 갔으나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재료 떨어져서 문닫음 ㄷㄷㄷ

그래서 나만 아는? 맛집으로~~ㅎㅎ
배불리 잘 먹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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