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그리운 이에게 전화를 하기위해
백원짜리...
오십원짜리...
십원짜리... 모두 싸짊어지고
오랜 통화를 위해 인적이 드문 공중전화를 찾는다...



올 겨울들어 3번째 내리던 눈은
파란 신호등이 켜지자
허락이라도 받은 듯
무섭게 쏟아져 내렸다...




SLRCLUB에 올리기 위해 사용기(제작기)를 만들었다..

뭔가를 뚝딱 뚝딱 만들어본게 거의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는거 같네~^^
멋지다~ㅎㅎㅎ
 
앙상한 가로수...


의지와는 다르게 흘러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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