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어느날에...





[ 캐논 50D + Tokina 10-17 + Color Efex Pro 3 ]





가족...


퇴근 후 좋지않은 기분에도


집 현관문 열면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반겨주는 두 딸과...


든든한 친구같은 와이프...


그리고 언제나 나를 어른으로 봐주고


따라주는 두 동생들...


그런것들이 때로는 두 어깨를 짓누르는


부담일때도 있지만


그걸 느끼고 있는 마음만은


늘 따뜻하고 기쁨으로 가득하다...



보고싶은 내 가족들!!!

사랑하는 내 가족들!!!







웃음의 대화...




2박3일의 긴 여행...


생각지도 않게 1박을 더하게 되어


남들 한 주의 시작과 다르게


여유로운 아침길이었던...


여행.....


늘 떠나고 싶다...


어디로든...


누구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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