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결혼하고 처음으로...

온전히 나를 위해서 떠났던 여행...

부모님께 죄송했고~

와이프에게 죄송했던 여행이었지만

다들 이해해주고 흔쾌히 보내준 덕분에


심적 부담감은 다소 덜 수 있었던 여행...

정말 아무 생각없이 미친놈처럼

떠나버렸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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