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밥 먹으러 가는걸 좋아하진 않는다.

밍밍하고, 야채&채소를 찾아먹는 식성이 아니어서..

사실, 이 날에 절에서 밥을 준다는것도 몇 년 전에 처가식구들과 함께 다녀오면서 알게 되었다 ㅎㅎ

문득, 장인장모님께 가자하면 좋겠다 싶어 바람도 쐴겸 다녀와야지했는데

일 복 많으신 울 장인어른께선 집안일 거두시느라 못가시고 장모님만 같이 ㅎㅎ

 

 

어라???

근데 장모님 사진이 없네???

흠...

아무튼,

맛은 그닥이었지만 코에 바람도 넣고 그리 나쁘지 않은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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