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몇주전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려던 곳이었는데
너무 늦장을 부리는 바람에 못가게되었었다.
내 평생에 이런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작들을
언제 다시보겠나 싶은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었는데
혹시나 하고 다시 알아보니 27일까지인가? 연장했단다~~^^
생각난김에 부모님 모시고 나선 길...
그러나 도착해보니 인산인해다....ㅠㅠ
역시나...
아이들도 칭얼대고..
부모님도 그닥 재미없어보이고~ㅠ__ㅠ
나중에 다시 또 기회가 생기면
그땐 좀 더 한가한 평일에나 와얄듯~
그래도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