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다 구입하게된 티켓.
가격도 가격이려니와 민자매를 맏기고
가야하는 미안함에 더욱 망설였던...
그러나
일년에 1번뿐인데 눈 딱 감고 가자!!해서
지름 ㅎㅎㅎ

그냥 다녀오기 미안해서 민자매랑 은파가서
공놀이도 하고~ 맛난 음료도 먹고~^^

다녀온 소감!

삶에 찌들어 힘겨운 매마른 내 가슴에
희망과 용기의 단비를 뿌려주신
 승환옹~~~^^
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돈 아깝지 않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

울고 웃었던 2시간 40여분의 시간이
어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다음번엔 미친듯이 쳐달리는 공연 보러 달려가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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