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형...
동생으로써 해도 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볼때마다 느끼는게 참 바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뭐든 다 알거 같고, 뭐든 다 완벽할거 같은...
언제나 포근한 사람...
형수님...^^
네이트온에서 한가할쯤이면 일하다 말고
언제나 나와 함께 수다를 떨어주시는(?) 4차원 형수님...^^;
이 날도 사진 안찍겠다고 홍시로 눈가림을~ㅎㅎㅎ
정묵이형...
처리성보다 아는게 더 많으신 형님~^^
일에서도 모르는게 없으신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처리형 만큼이나 좋은 사람...^^
형수님..^^
언제나 조용 조용한 말씨에 웃는 얼굴이신 형수님..^^.
맨날 형수님한테 초대만 받았지, 한번도 초대한적이 없어서
죄송한 마음이 가득~;;;
조만간에 한 번 초대할게요~ 형수님~~^^
나...
그리고 윤여사...
도대체 난 어따대고 삿대질이냐!!
나하고 닮았나???
음.... 닮은 곳은 없어보이는데 다들 우린 닮았댄다...^^;
윤여사... 언니들 앞에서 뭐라뭐라 일장 연설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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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한하기도 하지...
원래 나라는 놈이 사람 한 번 만나 친해지려면
적어도 몇십번을 봐야 그나마 웃으며 대하는 나인데
이상하게 이 사람들만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말이 많아지게 된다...
같은 일을 해서 일수도 있고,
이 분들이 손윗사람이어서 내가 막내라는 생각에 재롱떠는 중일수도 있겠다..
어찌됐든, 그 이유가 중요하랴...
만나서 내가 즐거운 사람이 있다는게 다행이고..
그 사람들 또한 내가 토해내는 말들로 인해 즐거움을 가졌다면 감사한 일이고...
난 이 사람들을 만날 때면
기분이
그냥 좋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