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말마다 신흥동을 가긴하는데

늘 가슴이 무겁고 뭔가 찜찜하고 그랬었다..

근데 이날은 이상하게 기쁘고 행복하다는 느낌도 들고...ㅎㅎ

희한한 날이었다~ㅎㅎㅎ

어머니께서 아주 비~~~싼 두부로 두부김치를 내오셔서 모처럼만에 막걸리도 들이키고~ㅎㅎ

 좋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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