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연 2주간 주말에 촛불집회 다녀오느라

민자매에게 소홀한게 미안해서 그냥 바람이나 쐬러 가려던거였는데

이것저것 사다보니 소풍이 되어버렸다 ㅎㅎ

추운데 돗자리 깔자는 민경이 설득하다 실패해서

기어이 돗자리 깔고 소풍기분을 만끽 ㅎㅎ

공놀이도 하고 중간중간 민자매가 번갈아가며 삐져서 조금 그렇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론 뭐~~~~

나쁘진 않았다 ㅎㅎ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민경양 생에 처음 휴대폰도 장만~^^ (LG 스타일러스2)

좋아서 표정관리 못하던게 어찌나 웃기던지 ㅎㅎㅎ

잃어버리지 말고 잘써라 민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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