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고 흘러..
늘 젊을것만 같앗던 우리 두 사람.. 세상과 멀어지더라도
너희 둘은 지금처럼 다정하고 행복하고 절친한 자매로 살아가길 빈다...
사랑한다... 우리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