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안듣고 지멋대로인 민경양...
너무 속상해서 붙잡고 울고 하소연하고 ㅠㅠ
그래서 둘만의 데이트를 계획했다..
아니..
계획이라기보단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떠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