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고 있으면

늘...

오늘은 날씨가 맑을까?

오늘은 구름이 이쁘게 떠있나?

그것부터 찾게 된다..

한창 인라인탈때 내일은 비 오나 안오나 찾아보던 버릇처럼...


오늘도 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나오던 길에 왠지 분위기 괜찮을거 같아

어제 전주 다녀오던 길에 봐뒀던 포인트로 무작정 출발했다...ㅎㅎ











그곳은!!!

대야 넘어에 있는 "대복교회" 근처...(군산시 대야면 복교리 248-10)

근데...

어제 오는길에 봤던 풍경과는 많이 다르더라~ㅎㅎㅎ


밑에서도 찍어보고~~~




위에 올라가서도 찍어보고~~~





차 지나다니는데 무숴 죽을뻔~ㄸㄸㄸㄸㄸㄷ




별 수 없어서 다시 내려왔다.....







근데 갑자기 새떼가~ㄸㄸㄸㄸㄸㄸㄸ




아씨!!!!

쩜팔 가져올걸~~~~~~~!!!!










약간의 기대를 하고 갔지만 그저 그런 사진만 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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