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장모님~~~

손녀딸들 자장구 타는거 보고싶으시대서

별생각없이 나선 길...

다들 너무 덥다고 안되겠다고

하구둑에서 칼국수 한그릇 하시고

빙수 하나 더 드시고는 집에 가셨다 ㅎㅎ

많이 보고싶으셨을테고 그래서 아버진

손녀딸 얼굴탄다고 우산까지 챙겨오셔서

옆에 뛰어다니시면서 보신다하셨었는데~~;

아쉽지만 기회는 다음으로~~~~;;

그래도 딸들은 마냥 좋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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